따뜻한 숭늉으로 시작하는 아침이 좋다.

2018.03.20 09:12 | Posted by hinghing HingHing


따뜻한 슝늉으로 시작하는 아침이 좋다.
커피가 생각날때도 있지만,

아직도 으슬으슬한 기운이 느껴지는
초봄의 이른 아침엔

고소하고 따뜻한 이 향기가
너무나 포근하다.


뜨거운 숭늉이 식는동안
아침은 무엇을 먹을까.
오늘은 무엇을 할까. 이렁저렁~


일을 모두 그만둔지 요 몇일,
사실 내 일상은
아무런 계획없이
난장판이 된듯하다.

<<Beautiful Mess -Jason Mraz>>


계획을 잡아놨던 일은
몇몇의 시험일정과 녹음일정으로
할수가 없어서 마음이 답답해졌다.
머리도 좀 복잡하다.

그래서 요 몇일
난 나만의 다락속으로 숨어버린 것이었다.

그래.
난 가끔
나의 관리자가 필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좋든 싫든 그 굴레가
내 삶이 온전하게 굴러갈수
있도록 많은 도움이 됨을 느끼니까.
사실 바쁘긴 했어도 $5;@;&49;;@
다 해내긴 해냈으니까.

풀어져 있는 이 상황은
몇일이면 곧 정리될꺼야.
너무 지루해하지 말고, 잘 보내보자.


그나저나 피곤해서 찢어졌던 내 입술이
온전히 나았다.
그동안 음식을 먹는게 너무나 괴로웠었는데, 몇일 백수생활에
피로는 다 가신듯하다.
이제 맛있는거 먹으러가야징~



친구랑 진도 꽃놀이를 가기로 했다. 계획짜야되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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