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도 팔자

2018.04.11 03:10 | Posted by hinghing HingHing

오늘은 무척 바람이 많이 불었다.

바람이 스쳐가는 곳마다 부딪치는 소리, 떨어지는 소리가 으르렁 대고 있어서,

정말 무서웠다. 하늘은 을씨년스러웠고,

어머니 심부름으로 외출을 했다.


김치를 담기위한 당근 무 사오기.


시장을 둘러보면서 내가 하는 생각들은,


처음엔 나에게 집중이 된다.

나 앞으로 잘 살수 있을까?

내짝은 언제 만날수있을까? 이렇게 시작하다가,


가게나 사람들이 눈에 들어올때쯔음엔


엇, 저 가게가없어졌네. 음. 저가게 손님이 없네. 

장사가 안되면 어떻하지?

....머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모든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라고 빈다.


정말 그랬으면!!!! ((시장 갈때마다 하는 생각이다. 

왜 이런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할머니 같은 어르신이 물건을 팔고 계시면 

어찌 그리마음이 아픈지.......별 생각을 다하게 된다. 

정말 우리할머니 내가정말 사랑하긴 했다. 

아직도 할머니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찡하다.. 엉엉))


그런 생각에 빠져있다가 다시 내 공간으로 돌아오니, 누가 누굴 걱정하는지 모르겠어... 어헛헛 ((헛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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