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2011. 12. 8. 03:12

[다이어트 건강] 프랑스 여인처럼 먹어라.









요즘 꾸준하게 다큐멘터리를 보고 있습니다. 저도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지라,
제목부터 끌리더군요.



<프랑스 여인처럼 먹어라.>


프랑스 여인들은 도대체 어떻길레...





2005년 OECD 발표자료에 의하면 의하면 유럽국가중 비만도가 가장 적은 나라가
프랑스 라고 합니다.


1위: 프랑스
2위: 이탈리아
3위: 스웨덴


프랑스 사람들은 체중계가 없어도, 살이 쪘는지 안쪘는지를 옷을 입어보면서 체크를 한다고 합니다. <다이어트>에 신경을 별로 쓰지 않는것 같아요.


<프랑스식으로 먹는법 10가지>


1.천천히 먹어라.
- 포만감을 느낄때까지,

2.와인을 즐겨라.
- 향좋고 그윽한  한잔정도의 강한 떫은맛의 와인을 즐겨라.
- 탄닌성분의 효과  1) 지방 흡수 및 억제,지방 배설 작용
                             2) 유기산과 세균 밸런스 조정, 신진대사 활성
                              3)여성에게 칼슘의 흡스룰 돕고 에스트로겐 호르몬을 유지


3.대신 과음하지 말아라.

4.물을 많이 마셔라.
- 신선한물을 하루 종일 마시기

5.왕비같은 점심과
- 하루 전체 음식량의 60%를 점심에 먹는다.

6.거지의 밥상
- 대신 저녁은 거지의 밥상처럼. . .

7.좋은 재료를 선택하라.
- 신선하고 질좋은 식재료를 이용해라.

8.간식을 준비하라.
- 저녁을 줄이기 위해 먹는다. 프랑스에서는 오후 4시가 간식타임!

9.많이 움직여라.

10.맘껏 행복하라!
- 마음껏 행복하게 먹고 움직여라!


"현대인들에게 먹는일은 살기위해 연료를 보충하는 또다른 노동으로 전락해버린것 같습니다.  프랑스인들이 비만에서 자유로운것은 전통을 중히여겨 먹는 즐거움을 잃어버리지 않았기 때문이 아닌가. . . "  라는 나레이션이 제일 와닿네요.


저는 먹는 즐거움이 있어야 살맛도 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런면에선 프랑스여인들과 전 조금 닮은것 같네요. ㅅ___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