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 音樂 2010. 3. 25. 00:51

Ennio Morricone - Un Amico


엔리오 모리꼬네 - 언 아미꼬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는 강렬하다. 처음엔 무심코 본 영화였지만... 그래 브레드 피트가 나온다길레...

왠지 브레드피트는 파이트 클럽에서 보여줬던 그런 이미지 때문에 캐스팅 된것 같았던... 그런영화였다. 처음엔 그랬었지.
근데 그게 중요하게 아니었음을....


사실 영화를 집중을 하고 본게 아니었는데, 음악때문에 영상를 보게됬다면?

심각한 사건이 벌어졌는데 평화로운 음악이 흘러나와 영상을 보니....

씬씨티에서 보여줬던 아니 킬빌에서 보여줬던 쿠엔틴 감독만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느껴지는
블랙 화이트 레드가 공존하는 영상...


그래서 강렬하게 끌렸는지도 모르겠다.
하루종일 이노래만 무한반복으로 듣고있다. 정말 하루종일....

나와 같은 사람이 있을지...........................................그대도 나와같다면....

Press Play   http://www.youtube.com/watch?v=GeL6_ecEvIQ


보너스~!!!
나쁜 녀석들을 보고 생각난 영화!!!
이씬에서만큼은 코드가 비슷한   오우삼감독의 페이스오프중 ove the rainbow가 나오는 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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