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 音樂
Michael Jackson 의 Black Or White
거대한 날개
2012. 5. 29. 01:01
마이클 잭슨은 정말 짱임.
저는 음악을 좋아하시는 아버지때문에,
음악을 많이 들으며 자랐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음악을 좋아하나봅니다.
어렸을때 생각이 납니다.
턴테이블 위에 아버지가 즐겨들으시던 판이 돌면
신나게 춤추던 제 모습이 기억이 납니다.
그냥 틀진 않았어요. 온동네가 떠나가도록 볼륨을 크게~ 틀었으니까요.
심장이 터질듯한 비트, 신나는 기타소리, 마이클 잭슨의 목소리!
비릿~! 빌리진~!! 등등
우연히 마이클 잭슨의 엠티비 어워드 영상을 유튜브에서 보다가, 여렸을때 기억이 나서. . . (사실 블랙오어화이트는 제가 좀 더 자란후에 나온 노래지만, 이 노래가 어떤 뜻을 가지고 있는지 대충 알고 있었지만, 뮤비를 보니 정말 더 정확하게 알게 되었네요.)
마이클 잭슨이 살아있었다면
앞으로 나왔을 그의 음악을 더더더 들어볼수 있었을텐데,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너무나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