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방사능 예방 식품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거대한 날개
2013. 11. 5. 23:57
요즘 식탁위에 오르는 음식중 믿을만한 음식이 있을까요?
저희집에선 해산물이 식탁에서 사라진지 오랩니다. 그토록 즐겨먹었던 해산물을 먹었던적이 언제였는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가끔 제삿상에서나 볼수 있게 되었죠.
그리고 일식이랑은 멀어진지 오랩니다. 그 좋아하는 회초밥도 해산물이라니.....ㅜㅜ
아무튼 일본의 원전사고로 온 세계가 비상인것같습니다. 심각하게 받아들이시는분도 있으시고 아닌분도 있겠습니다만, 저는 건강에 관심이 많고, 아직 미혼이고, 그래서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많이 남은 인생이여~!
아무튼 체외에서 피폭되는것과 피폭된 음식을 섭취하는것은 몸의 오염 자체가 다릅니다. 섭취시에는 즉시 100배의 방사능에 피폭된다고 하니, 이게 장기적으로 쌓이게 되면 당연히 몸에 병이 나겠지요.
우먼 11월호에 실린 <<'방사능 예방 식단'을 실천하는 벨라루스 엄마들>> 이라는 인터뷰 내용을 참고해서 올립니다.
아래 포스트는' 벨라루스 ' 나라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링크해놉니다.
국경근처에 체르노빌이 있는 작은 나라이며, 원전 사고로 국가의 23%가 방사능으로 오염된 나라입니다. 그래서 정부의 대안 마련으로 벨라루스 국민들은 일상에서 방사능 예방 수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satsukinovel?Redirect=Log&logNo=90117109336
1.방사능이 적게 축적되는 과일 먹기
2.방사능 물질을 배출하는 성분이 함유된 식품먹기
세슘 제거에 효과가 있는 '펙틴'과 세슘과 같은 체질의 '칼슘'을 잘 챙기면 된다고 합니다.
두 성분은 체내에 있는 세슘을 몸밖으로 배출하는 역확을 해서 체내에 쌓이지 않게 자주 섭취하는것이 좋다고 하네요.
벨라루스의 수도 민스크에 거주하는 <<아부제이 이리나>>가정을 인터뷰한 내용은 이렇습니다.
-아이들은 세포분열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방사능에 노출되면 어른보다 더 위험하다고 합니다.-
펙틴과 칼슘 중심의 식단
방사능 오염이 적은 요쿠르트 치즈등의 유제품을 섭취,
((유제품엔 칼슘이 풍부하고 뼈사이에 방사능 물질인 " 스트론튬'이 축절될 위험을 막아줌, ))
벨라루스 사람들이 사랑하는 방사능 예방식품이라는 '트보로크'(유제품)를 밥대신 즐겨먹음.
요쿠르트와 케피르(유산균음료)를 혼합해 만든 '씌럭' 우유를 발효시켜 만든 '트보로크'
펙틴성품이 있는 과일 : 사과
고기를 먹을때 : 소금물에 적신후 고기를 두번 연속 삶아서 먹으면 방사선 양을 줄일수 있음.
채소는 : 껍질을 벗긴뒤 전자렌지에 살짝 데쳐 먹는다. ( 칼슘과 비타민등의 좋은 영양소를 파괴되지 않는다.)
펙틴 : 감귤류 또는 사과즙의 찌꺼기를 묽은 산으로 추출하여 얻어지는 정제된 탄수화물의 중합체로 식품에 응고제, 증점제, 안정제, 고화방지제, 유화제 등으로 사용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펙틴 [Pectin] (두산백과)
칼슘이 함유된 음식 : 우유 멸치 굴 말린새우 뱅어포와 정어리 케일(식물이기 때문에 동물성 식품에 대해서 흡수율이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