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atles (White Album)

 

CD1                                                                                

1.Back In The USSR     

2.Dear Prudence

3.Glass Onion

4.Ob-Ra-Di, Ob-Ra-Da

5.Wild Honey Pie

6.The Countinuing Story

7.While My Guitar Gently Weeps

8.Happiness Is A Warm Gum

9.Martha My Dear

10.I'm So Tired

11.Black Bird

12.Piggies

13.Rocky Raccoon

14.Don't Pass Me By

15. Why Don't We Do It In The Road

16.I Will

17.Julia

 

CD2

1.Birthday

2.Yer Blues

3.Mother Nature's Son

4.Everybody's Got Something to

5.Sexy Sadie

6.Helter Skelter

7.Long Long Long

8.Revolution 1

9.Honey Pie

10.Savoy Truffle

11.Cry Baby Cry

12.Revolution 9

13.Good Night

 

 

1> 영국 발매일 : 1968년 11월 22일

 

2> 레코딩 : 인도에서 귀국후 68.5월 하순에서 10월 하순까지 4개월 반 동안 녹음

 

3> 레코딩 스탭

Producer : George Martin

Engineer : Jeff Emeric

              Cris Thomas (Bad Finger, Roxy Music, Sex Pistols의 Producer로 유명함)

              Ken Scortt (Super Tramp의 Producer)

 

4> 참가 세션

Mal Evans (탬버린, 트럼팻)

Jackie Lomax (영국출신의 보컬리스트, 손박자)

John (Paul과 손박자)

Cris Thomas (Mellotron, Harpsicord)

One Yoko (John의 아내, Back Chorus)

Eric Clapton (Lead Guitar)

Patti Harrison (Back Chorus)

Georgy Martin ( Electric Piano, Harmonium)

 

5>Hit 상황

영국 앨범 차트에 1968년 11월 30일에 3위로 첫등장하여 다음주에 1위에 올라 1969.2.15까지 10주간 1위 독점 통산 21주간 랭크됨

미국에는 12월 14일 11위에 첫 등장하여 12월 28일에서 이듬해 2월 1일까지 또, 2월 15일~3월 1일까지 모두 9주간 1위 통산 114주간 랭크, 68년 12월 6일 RIAA공인 Gold Disk 수상.

 

6> 에피소드

이 Album의 레코딩 Session으로 된 작품은 George의 Not Guilty [->79년 솔로앨범에 수록], Paul의 Jubilee [->Junk의 원곡], John의 On the Road to Marakesh등이다.

 

7> 자켓 스토리

자켓에 "The Beatles" 라는 문자를 나타낸것 외에는 어떤 인쇄도 없어 White Album으로 불리운다. Beatles자켓중 가장 간단하다. 전작의 자켓에서도 볼 수 없는 의외성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이 Album에는 레코드 번호 외에 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고유 번호가 찍혀있다.

 

8>Memo

①이 앨범은 Sgt.~ 까지의 의도적 시도에서 탈피했음을 보여준다. Concept형식이 없다. Sound는 심벌이 더욱 풍부하여 음악 박람회적 앨범이다. 독특한 Back In The USSR. 칼립소풍의 OB-Ra-Di Ob-Ra-Da, Blues풍의 Yer Blues Happiness is~ 바로크 풍의 Black Bird, Mother Nature's Son, Contry풍의 Rocky Raccon, Don't pass me by, Music 콩쿨의 Revolution 9 등 그들 4인의 개성이 발휘된 작품들이다.

②Sound 면에서는 Back In The~ 는 Beach boys의 Chuck Bessy, Yer Blues에는 Blood Shade Blues, Why Don't We~ 에는 Rolling Stones화 했다.

③시적인 면에서는 Back In The ~ The Continuing~ Honey Pie에서는 미국적이고 Glass Onion에서는 Beatles 자신, Black Bird Piggies 에서는 인간적이고 Sexy Sadie 에서는 마하리쉬 요기를 Cry Baby Cry 에서는 영국 황실을, Revolution 1 에서는 폭력혁명 세력을 보여주었다.

 

9> Sound

이 Album에서는 Paul과 John 자신이 Produce를 하기 시작했다. 그중 유명한 Hit곡도 여러 곡 탄생되었다. Member외에 여러 Session Man이 참가했다. Revolition 1 의 Piano는 Nicky Hopkins, While My~ 의 기타는 George 대신 Eric Clapton이 연주하였다. 이 Album을 듣고 있으면 그들 4인이 각자 하고 싶었던 말을 확실히  알수 있다. 이 Album에는 특히 Paul의 곡이 많다. While My~ 는 George가, Yer Blues는 John이 각각 독점했다. Black Bird 는 Cord를 사용하지 않고 6도로 치는 Count Line과 Melody가 합해져 매우 아름답다. Revolution은 Contry적인 Melody Line이다. Acoustic Guitar소리가 매우 명쾌하다. Contry라고 말한 것도 미국에는 없는 Sound이다. Scotland적이고 영국적인 Sound라고 느껴진다. 이 Album에서 느낀 생음악이 많다는 것이다. 시기적으로 생각해보아도 Sgt.~ 까지의 계산으로 볼 때 옛 Sound와는 반대이다. Album의 Play는 어느것을 보아도 4인이 부르는 느낌이다. George Martin의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다. Revolver , Sgt.~ 등과 비교해  볼 때 그들 자신의 Musician으로서의 음악성이 돋보였다. 즉 앞의 두 작품보다 음악가로서의 모습이다.

 

 

<<전에 실용음악학원을 다닐때 특강을 들었는데 그때 했었던 비틀즈에 관한 내용입니다. 혼자보기엔 아까워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