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uge Rouge - Decide toi

Rouge Rouge - Decide toi

Rouge Rouge - Decide Toi

저는 이곡만 들으면 패션쇼 무대뒤가 생각납니다.
마이크해드셋을 끼고, 메인 연출가의 싸인에 맞춰 모델들을 세우고 런웨이로 입장시키던 기억들...

정작 패션쇼는 볼수 없습니다. (메인연출자는 볼수 있겠지만....)
런웨이 뒤는 참 난장판입니다. 점점 정신이 없어지죠.

모델들은 런웨이에 나가서 각본대로 움직여야 하는데 (런웨이가 H형이냐, I형이냐 장소에 따라서 여러 형태가 있겠지만은....)
틀리기라도 하면 서로 부딛히거나 모델과 다음모델과의 간격이 맞지않는 기타 등등의 NG가 생긴답니다.

쇼타임은 한번으로 끝나기 때문에 모델들도 터닝하는곳이나, 포즈하는곳 등의 순서들을 열심히 외운답니다.


CF에 이곡이 나오는걸 봤는데.....
우리 런웨이의 모델들을 생각하며 한번 들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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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8 07:20 http://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