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2010. 9. 28. 23:53

[달콤한 노트] Place / 까치산 / 카프리를 호프로 즐길수 있는 그 집!



카프리를 호프로 즐길수 있는 그 집!


사실 이집은 술을 마시러 간게 아니라, 맛있는 튀김을 먹으러 갔다가 발견한 집입니다.

고추튀김 하나에 1000원이라는 고가에, 왕새우, 왕왕왕새우(3000원),오징어다리,김말이등의

여러 종류의 튀김을 파는곳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일반 튀김집과 다른것은 직접 만든 피클이 나온다는것과, 호프를 판다는점,

그리고 어느곳에서도 쉽게 맛볼수 없는 아주 얇고 바삭한 튀김이 정말 맛있는집이랍니다.


카프리 호프와, 맛있는 피클 사진입니다. 호프엔 레몬슬라이스까지 동동 띄워주는 센스~ 이곳은 시각적 센스가 돋보이는곳이었어요.

메인은 튀김인데....튀김사진은

오징어 튀김이 나온 모습입니다. (가격이 생각이 안나네요. 가격조사후 재 수정 하겠습니다.)


분위기는 너무 좋아요~  이런 노래들을 주욱~ 틀어준답니다.


These Are The days 들어보기. 아마 이 집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느끼실수 있을꺼에요




분식집도 아닌것이 호프집도 아닌것이, 그리고 밝은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이곳의 주인장님은 LG트윈스 펜이기도 하구요~!


튀김을 기다리는 동안........물 한잔,



이곳의 위치는?


사실 이곳은 가끔 특별한 메뉴를 팔기도 합니다만 (물론, 튀김류지만.....) 사실 다른 튀김을 포장하려했다가......
 
안으로 들어간 곳인데, 들어가서 튀김을 먹는것은 정말 진풍경이었답니다. 정말 이런곳이 튀김집인가......신세계!!!!!!!!!

브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