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2010. 3. 10. 02:12

페레로 로쉐 콜렉션



페레로 로쉐 콜렉션

광고를 통해 익숙한 이탈리아산 초콜렛 <페레로 로쉐>
딴걸 사러갔다가 9개들이를 샀습니다. 완벽한 충동구매죠. 슈퍼가격으로 7500원
개당 800워을 조금 넘는 가격...

음 가격 얘기보다 난 이 초콜렛이 3개지란 사실을 왜 전혀 몰랐을까요?
제가 이번에 구입한 초콜렛인데요, 3가지 색이신거 보이시죠? 도대체 어떤맛일까?






1. 첫번째 대중적인 <페레로 로쉐>은 잘 아실테니까 통과~~~








2. 두번째 초콜렛색 은박펄지에 쌓인 초콜렉 이름은 <페레로 란드누아 (Ferrero Rondnoir)>로 
   다크초콜렛입니다. 오리지날에 익숙해져있는 저의 입맛엔 별로 ㅠ.ㅠ










3. 세번째 초콜렛이름은 은색 줄무늬 포장으로 되어있으며 <페레로 가든 (Ferrero Garden)>으로
   하얀색의 코코넛 가루에 쌓여 있어요. 생긴것도 아주  화려하지요. 
   성분함량엔 아몬드가 들어있다고 하지만...
  코코넛 가루가 너무 느끼한맛에 고소한 아몬드의 맛은 못느끼겠더군요. 이것도 느끼해서 ㅠ.ㅠ






4. 결과.....
    콜렉션이라는것이 골라먹는 재미가 있지만....
    저에겐 오리지널이 최고입니다. ㅎㅎㅎㅎ

    빈둥빈둥 초콜렛먹고 뒹굴뒹굴 즐겁네요. 사실은 기분이 우울해서 사봤지만....
    빈속에 먹었더니 속이 울렁거리네요. 빈속에는 드시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