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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24 시한부 인생을 살고있는 미국 교수의 특별한 마지막 강의
글
시한부 인생을 살고있는 미국 교수의 특별한 마지막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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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인생을 살고있는 미국 교수의 특별한 마지막 강의
이 글은 40대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미국 카네기멜런대학의 한 교수가 마지막 강의에 한 말들을 신문기사에서 발췌한것이다.
이 강의를 촬영한 한 시간 남짓한 동영상은 이미 500만명이 시청했고, 지금도 그 조회수가 올라갔을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그 지역 신문은 물론 월스트리트 저널을 비롯한 여럿의 언론도 이 강의에 주목했다고 한다.
http://video.google.com/videoplay?do-cid=-5700431505846055184
이 강의의 주인공은 랜디 포시 올해로 47세인 컴퓨터공학과 교수다. 이 교수의 특별한 강의는 의사로부터 췌장암을 진단을 받고, 삶이 몇달 남지 않은 마지막 강의였기 때문에 더 특별했다고 한다.
포시는 이 강의에서 자신의 전공 대신에, 삶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사람들이 자신들의 잠재력을 허비하고 있다며, 이를 일깨우라고 촉구했다.
"어떤 성취는 이루는 과정에서 벽에 부딪히지만 벽이있는 이유가 다 있다."
"그 벽은 우리가 무언가를 얼마나 절실히 원하는지를 시험하는 기회"라고 말했다.
항상 삶을 즐길것,솔직한 사람을 택할것, 이것이 자신의 꿈을 이룰스 있도록 도울수있다고 설명했다.
절대 포기하지 마라
가장 좋은 금은 쓰레기의 밑바닥에 있다.
당신이 먼가를 망쳤다면 사과하라.
감사하는 마음을 보여주라.
준비하라, 행운은 준비가 기회를 만날때 온다
완전히 악한 사람은 없다.
가장 어려운 것을 듣는일. 사람들이 당신에게 피드백을 해줄때 소중히 활용하라.
미국의 주간지 비즈니스 위크는 21일 '매일매일 감사하는 남자'라는 제목으로 그의 사연을 소개하면서 "가족과 함께 이 용기 있는 사람의 강렬한 말을 듣기 바란다"라고 전했고,
WSJ은 일생에 한번 들을까 말까 한 강의라고 평가했다.
이 강의 내용은 중국어,독일어로 누군가가 번역해 인터넷에 올려놨다고 한다.
중앙일보-2007년 11월 23일자 제13330호 43판에 소개된 기사를 읽고 작성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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