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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9 살빼기 건강에 좋은 식품
글
살빼기 건강에 좋은 식품
미국의 두 영양학자가 쓴 칼럼 두개
브리지트 제이틀린 박사 (women's health)의 제안
물, 그리스식 요구르트,견과류 버터, 달걀 , 짙은 잎채소, 통곡물, 저지방 초콜릿밀크
줄리 업튼 박사 (popsugar.com )의 제안
사과, 콩류, 달걀, 그리스식요거트, 망고, 피스타치오
1. 두 칼럼을 비교해 보지 않더라도, 인체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충분한 물섭취에 동의.
물섭취는 몸의 컨디션에 큰 영향을 미친다.
2. 나는 유제품을 선호하지 않는다. (우유생산의 산업화를 알고나니 먹고싶지 않음) 하지만 발효된 식품은 괜찮다고 생각한다.
3.GMO가 대부분인 콩은 선호하지 않음
4. 잎푸른채소 - 몸의 대사에 필요한 미네랄이 많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생갓함.
5. 불포화지방산 - 지방감량을 위해선 지방섭취를피하는것보다 올바른 지방섭취가 반드시 꼭 필요하다. 지방은 호르몬 균형을 잡는데도 중요함.
6. 그리고 천연 당분....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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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기사 참조
원문링크 : http://star.mbn.co.kr/view.php?no=26613&year=2015
살 빼기 좋은 식품, 이것만 알아라
살 빼기 좋은 식품 7가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미국의 여성생활 잡지 위민스 헬스(Women`s Health)에서는 영양학자인 브리지트 제이틀린 박사가 “체중 조절에 도움을 주면서 동시에 운동 효과도 향상시키는 음식들이 있다”며 살 빼기 좋은 식품 7가지를 소개했다.
◇물=제이틀린 박사는 “물을 첫 번째로 꼽을 수 있다”며 “물은 체중 감소와 운동 효과를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 몸의 60%가 물로 구성돼 있어 근육이 작동하는 것부터 신진대사까지 모든 것에 중요하다”고 말했다.
조금만 수분이 부족해도 이런 작용을 느리게 할 수 있다. 몸속 수분이 부족한 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약간 어지럽고 피로감을 느끼기 쉽다.
제이틀린 박사는 “하루에 10잔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게 좋은데 일주일에 3번 매번 45분 정도 운동을 한다면 물을 12잔까지 마시라”고 말했다.
살 빼기 좋은 식품
◇그리스 식 요구르트=당분 등의 다른 첨가물이 거의 들어있지 않은 그리스 식 요구르트는 다른 요구르트보다 단백질 함량은 높은 반면 당분과 염분 함량은 낮다.
고 단백질은 포만감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다음 식사 때까지 간식 등 군것질을 하지 않게 한다. 또한 그리스 식 요구르트는 운동 후에 먹으면 좋은 간식이다.
제이틀린 박사는 “단백질은 근육을 형성하고 고치는 작용을 하는데 유제품에 들어있는 단백질은 더 효과가 크다”고 말한다.
◇견과류 버터=땅콩이나 호두, 아몬드 등 견과류로 만든 버터에는 불포화지방이 들어있어 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된다.
불포화지방은 식탐이 일어나지 않도록 포만감을 지속시킬 뿐만 아니라 먹는 것에서 영양을 잘 흡수하도록 도와 신체가 기름칠이 잘 된 기계처럼 잘 돌아가게 한다.
◇달걀=달걀에는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어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킨다. 또한 염증을 퇴치하는 콜린이라는 성분도 풍부하다.
이런 성분들 때문에 달걀은 근육이 잘 움직일 수 있도록 하며 운동 효과도 크게 높인다.
또한 항염증 성분들은 대사 작용을 일정하게 유지시키고 대사 질환을 예방함으로써 체중 증가를 막는다.
◇짙은 잎채소=시금치, 근대, 케일 같은 짙은 잎채소에는 섬유질이 풍부하다. 섬유질은 위를 꽉 채워 포만감을 지속시키고 과식을 막는다.
또한 잎채소에는 항염증 성분들이 풍부해 당뇨병과 같은 질환을 예방한다. 체중 조절과 운동을 위해 잎채소를 이용할 때는 갈아서 스무디 등을 만들어 먹으면 좋다.
◇통곡물=쌀, 보리, 콩, 조 등 곡물의 겉껍질만 벗긴 것을 통곡물이라고 한다. 이런 통곡물에는 비타민 B군과 섬유질,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비타민 B군은 에너지를 향상시키는 핵심 영양소이며 염증을 퇴치하는 효능도 있다. 견과류 버터를 바른 통곡물 토스트야말로 운동 후에 먹으면 좋은 간식이다.
◇저지방 초콜릿 밀크=운동 후에 뭔가 먹고 싶을 때 저지방 초콜릿 밀크가 딱 좋다. 초콜릿 밀크에는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들어있다.
여기에 단맛이 나기 때문에 초콜릿 밀크를 마시고 난 뒤에는 다른 것을 먹고 싶은 생각이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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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213276_2892.html
체중을 줄이는 마법의 약은 없다. 하지만 영양사인 줄리 업톤 박사는 “식욕을 자연스럽게 다스리는 방법이 있다”고 말한다. 그중 하나가 식욕 억제제 역할을 하는 식품들이다.
연구에 따르면,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고 식욕을 억제하고 식탐을 감소시키는 뇌의 신경전달물질을 방출시키는 몇 가지 식품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생활건강 매체인 ‘팝슈가닷컴(popsugar.com)’이 업톤 박사의 조언을 토대로 이런 식품 6가지를 소개했다.
◆사과=연구에 의하면 사과에는 수용성 식이섬유와 우르솔릭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항 노화 및 항 당뇨 성분인 우르솔릭산은 지방 연소를 촉진시키고 근육량을 증가시키는 효과도 있다. ‘식욕 저널(The Journal of Appetite)’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매일 사과 3개씩을 먹은 여성들은 사과를 먹지 않은 여성들에 비해 10주 동안 2파운드(약 1㎏)의 체중을 더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콩류=콩이나 완두콩, 렌틸콩, 병아리콩 등 콩류에는 식이섬유와 소화를 느리게 하는 단백질이 들어있다. 이런 콩류는 혈당과 탄수화물에 대한 식탐을 억제하는 저혈당지수 식품이다. ‘비만 저널(The Journal of Obesity)’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콩류 5.5온스(약 156g)를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포만감이 31%나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과체중인 사람이 16주 동안 콩류 음식을 많이 먹었을 때 거의 10파운드(약 4.5㎏)의 체중을 감량했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달걀=연구에 따르면, 단백질이 풍부한(20~30g) 아침식사를 하면 식욕을 자극하는 호르몬인 그렐린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높이는 호르몬 분비는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달걀을 아침에 먹으면 하루 종일 438칼로리의 열량을 덜 섭취한다는 연구도 있다.
◆그리스식 요거트=8500명의 유럽인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당분 함량이 적고 저지방인 유럽식 요거트를 매일 먹는 사람들은 1주일에 2번 이하로 먹는 사람들에 비해 과체중과 비만이 될 가능성이 각각 20%와 38%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식 요거트 중에서도 과일이나 당분 등의 다른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은 그리스식 요거트에는 단백질, 칼슘, 프로바이오틱스(생균제) 성분이 풍부해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망고=맛이 좋을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좋은 열대과일이다. 연구에 따르면, 망고를 자주 먹는 사람은 날씬하고 건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망고에는 망기페린을 비롯한 생물 활성 성분들이 많이 들어있다. 망기페린은 복부지방을 감소시키고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효능이 있다.
◆피스타치오=1온스(약 28g)의 열량이 160~170칼로리로 높지만 몸매를 날씬하게 해주는 견과류이다. 피스타치오 등의 견과류는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체중 조절에는 오히려 효과가 있다는 연구가 있다. 특히 견과류의 열량은 신체에 모두 흡수되지 않고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권순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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