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2017. 8. 8. 20:18

쉐어하우스 커먼타운 라운드어바웃에 방문

 

공동주택과 쉐어하우스

공동주택 - 아파트 빌라를 예를 들수 있다. 가족단위 독립단위로서 한집을 사용한다.

쉐어하우스 - 한 집에 모르는 사람과 가족처럼 사는 주거문화다.

 

커먼타운은 쉐어하우스를 분양하는 회사이다.

 

뉴스에서만 접해봤던 쉐어하우스를

직접 방문을 해보기로 마음을 먹은건 처음이다.

사실 소셜로 광고를 많이 하는 회사는 드물어서이기도 한것같고 ,

그동안 독립에 대한 관심이 없었으니 그럴수 있겠다 싶다.

 

 

요즘 내 생활권이 너무 커질때로 커져서  

모두 밀접한 곳에 정착하면 어떨까라는 고민이 이어져 방문을 결심했는데

어쨎거나,

입구뷰

 

 

 

찾아간 곳은 커먼타운의 소개공간 <<라운드어바웃>>

공간은 까페처럼 아주 잘 꾸며져있다.

바로 이곳에서 상담을 진행한다. ((압구정역 2번출구))

 

커먼타운 라운드어바웃 :: 멋진 의자들이 참 많다.

 

페이스북광고에 나온데로

풀옵션으로 잘 꾸며진 생활공간을 구경하고싶었지만,

실제공간은 둘러볼수 없었고  

하우스의 실제 공간을 3D촬영한영상을 로드뷰처럼

노트북을 통해 여러지점의 셋팅을 볼수 있다.

 

커먼타운에서 운영하고 있는 쉐어하우스는 거의 강남쪽에 치우쳐 있다.

((위치 :: 한남 압구정3호점 청담2호점 여의도 서래마을 외))

 

위치, 시설도 시설 이지만 가격도 안따져볼수가 없다.

비용은 상담으로만 알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더 궁금한 내용이었다.

아 왜! 비밀이라고! 하면 더 알고 싶으니까말이다.

 

 

가격에 대한 여러가지 복잡한 프로모션 내용들이 있지만,

대충 큰 가이드라인은 다음내용과 같다.

 

방 한칸 빌리는데, 최대 100만원 선이다. 

다인실이냐 1인실이냐,  지역에 따라서 약간의 변동이 있다. 

이 가격에는 관리비 및 서비스 포함가격이다.  

 

 

그렇다고 방 쉐어비용만 들어가는건 아니고,

100만원선의 보증금과,  

매년 몇십만원의 멤버쉽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멤버쉽은 하우스를 빌리지 않아도 가입이 가능하다.)) 

 

보증금은 쉐어하우스에 설치되어 있는

가구와 설비들의 파손보증금이라고 보면 된다.

풀옵션이기 때문에 큰짐은 필요 없다는게 장점. 

 

난 사실 쉐어하우스라고해서 멋도 모르고 저렴한 독립이라고 생각했다. ㅎㅎㅎ

아무래도 지역적인 부분과 시설, 서비스는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그리고, 가족끼리 사는게 아니기 때문에

커뮤니티활성화를 중요시하는 느낌이 들었다. 

 

 

이렇게 잘 둘러보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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