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Lamp의 아시아 투어 2018 "A distant Shore"

우리나라 공연은 어제였어요.

 

그리고,

이 투어의 마지막은, 9월 28일

도쿄((Tokyo)) - 키네마클럽((Kinema Club))에서 끝나요.

이 밴드는 그 사람이 좋아하는 밴드에요.

 

 

그래서, 뒤늦게 어서어서 예매했어요.

100번째, 스텐딩.

 

그런데, 입장 번호나 순서는 중요하지 않았어요.

더 중요한 다른 일정이 있어서 못갈꺼라 완전히 포기한 상태였는데,

 

결국에는, 메인 공연은 하나도 보진 못했지만,

앵콜곡 두곡이나 듣고 왔어요.

 

이 밴드의 진짜 메인멤버는 3명인가요,

((이 밴드에 대한 지식이 없이 쓰고 있습니다.))

 

공연 포스터엔 3명만 있어서...

음...... 잘 살펴보진 못한것 같네요. ((앞으로 잘~알아볼께요.))

 

 

그 짧은 공연에 제 눈에 들어왔던건,

퍼커션파트와 드럼이었죠.

제가 밴드(( https://music.bugs.co.kr/track/30857942 ))

에서 드럼을 치고 있으니 더 관심이 가더군요.

 

그리고 얼마전에 라마발톱으로 만든 악기

((관련 포스트 http://hinghing.co.kr/1288))

 

를 알게 되었는데,

앵콜곡에 그 타악기를 연주하고 있더군요.

사실 그 악기는 어떤 용도로 쓰일까 궁금했는데,

이 공연에서 그 악기소리를 보고 들은거죠.

 

심지어 메인공연은 다 끝난 앵콜곡 두곡중에서 한곡에 그 악기가 사용되다니,

우연에 일치겠지만, 너무나 신기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 앵콜곡 두곡은 머리에 각인이 되었어요. 녹화를 해온것도 있고,

다시 들어보기를 했거든요.

 

두곡만 들어서 그런건지. ((앵콜곡은 그래도 더 대중적인 곡을 하던가요. ^^))

저에겐 그 두곡이 이 밴드의 대표곡이 될것 같아요.

 

제목은 모르니까, 노랫말을

첫번째 앵콜곡

"기미와 오시쿠즈노 환타지 도오소라오니 아게테"

집에와서 무슨 노래인가 하고 찾아봤더니 'Fantasy'란 노래

두번째 앵콜곡  '공상야간비행'

제가 찍은 영상을 올려봐요.

 

 

굿즈는 공연전에 구입했어야 했는데, 그럴 여유가 없었고,

 

간신히 살수 있는 인원에 들어서 쏭북과 신보앨범을 구입했어요.

물론 선착순으로 주는 포스터도 받아왔네요.

 

바이닐도 있었다는데 구경도 못함.

집에와서 인스타 #해시태그를 검색해보니 엄청 예쁜 패션 엘피더라구요,

그리고 사인회. 쏭북에 싸인을 받았어요.

멤버들이 제가 산 쏭북에 왜 샘플이라고 적혀있냐고 물었는데,

다 팔려서 샘플을 샀다고 말했죠. ^^

"아리가또고자이마스" 제가 아는 일어는 이것밖에 없어서 ㅜ

일어로 말해보는거 정말 처음인데, 완전 새로운 경험이라 너무 떨렸네요.

일어공부가 하고싶어졌어요. : )

다음엔 "음악 잘 듣고 있어요." 라고 일본어로 말해보고 싶을 것 같아요.

대형공연에 비해

이런 소규모 공연은

뮤지션들을 이렇게나 가까이에서 만나볼수 있으니,

좋은거 아니에요?

 

 

 

Posted by hinghing HingHing